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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윤태희 합류에도 DRX 3타격대로 뚝심

플리커 윤태희가 DRX에 합류했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주춤한 듯
DRX는 새 얼굴을 들여놓았는데도 불구하고 기존의 3타격대 전략을 고수하고 있음
플리커가 들어오면서 팀 전체적인 스타일이 바뀔 거라고 예상했는데
그런데도 DRX는 기존의 방식대로 가고 있는 거 같아서 의외임
우리만의 스타일을 찾았다. 대회에서 꼭 증명하겠다.라는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말과 달리 아직까지는 그 스타일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듯
3타격대라는 표현이 나온 건 그게 아직도 유효하다는 의미인 듯
플리커가 뛰는 게 아니라면 이전의 전략이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큼
그래도 새로운 선수를 들여놓은 만큼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할 듯
DRX가 기존 전략을 고수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음
플리커가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을 맞추려면 시간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팀 내부에서 새로운 전략을 도입하기엔 리스크가 크다는 판단도 있을 수 있음
게임 운영 방식이 바뀌면 다른 부담도 생기고 오히려 성적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어
이런 상황은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예를 들어 롤드래곤스나 kt 위즈 같은 팀도 신규 유저를 영입하면서도 기존 전략을 유지한 적이 있었음
결국은 팀의 안정성과 승률을 우선시한 선택이었고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기도 했음
하지만 이번 DRX의 경우는 조금 다른 맥락이 있을 수 있음
플리커가 기존의 3타격대와는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가 출전하면 팀 전체의 전개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음
그런데도 여전히 전략이 변하지 않는다면 플리커의 역할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수도 있음
이번 시즌은 플리커가 DRX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뛰는 시즌이니까
그의 기량과 팀과의 조화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한 관건임
어차피 팀은 올해 목표가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면
플리커가 어떤 방식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함
물론 지금까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해서 모두가 잘못된 건 아님
플리커가 아직 적응 중이고 팀도 그에 맞춰 전략을 수정 중일 가능성도 있음
다만 팬들은 좀 더 구체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었던 거 같음
앞으로 몇 경기만 더 지켜보면 플리커의 위치와 DRX의 전략이 어느 정도 정리될 듯
